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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_마이닝_코퍼레이션 [2020/02/18 00:43] lyg0518 [NPC 마이닝 코퍼레이션] 하울러 배 설명추가, 랫설명 |
npc_마이닝_코퍼레이션 [2021/03/26 03:31] 14.36.164.88 [해적 마이닝 코퍼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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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 마이닝 코퍼레이션 ======= | ======= 해적 마이닝 코퍼레이션 ======= | ||
- | 한편 해당 성계에 FOB를 설치한 해적 팩션들도 이러한 마이닝 플릿을 운용하는데, 이들은 대응 플릿으로 **FOB에 주둔하던 병력들이 달려온다.** 플레이어가 옆에서 뭘 하든 선빵 치기 전까진 그냥 가만히 있는 일반 NPC와는 달리 해적 팩션이라 그런지 플레이어가 채광 현장에 랜딩하기만 해도 채광 중이던 채광 플릿들은 도망가고 직후 FOB병력들이 랜딩한 후 플레이어를 응징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 + | 한편 해당 성계에 해적요새(FOB)를 설치한 해적 팩션들도 이러한 마이닝 플릿을 운용하는데, 이들은 대응 플릿으로 **FOB에 주둔하던 병력들이 달려온다.** 플레이어가 옆에서 뭘 하든 선빵 치기 전까진 그냥 가만히 있는 일반 NPC와는 달리 해적 팩션이라 그런지 플레이어가 채광 현장에 랜딩하기만 해도 채광 중이던 채광 플릿들은 도망가고 직후 FOB병력들이 랜딩해 플레이어를 응징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
대응 플릿의 경우 프리깃 플릿 or 크루저/배틀쉽 플릿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프리깃만 하더라도 바운티가 170,000isk, 배틀쉽 급의 경우 바운티가 무려 마리당 5밀 isk를 넘어갈 정도의 고스펙 랫((일례로 구리스타의 프리깃급 랫만 하더라도 미사일 발리샷이 무려 **700(...)**이 넘게 뜬다! 스펙만 따지면 거의 인커전급 랫이라고 보면 된다.))인데다 로지, 전자전을 담당하는 랫까지 따로 있기 때문에 섣불리 싸우는 건 그야말로 자살행위. 일단 랫의 고유 이름이 없고 그냥 팩션 + 함선으로 구성된 이름 앞에 ◇가 붙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쉽다. | 대응 플릿의 경우 프리깃 플릿 or 크루저/배틀쉽 플릿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프리깃만 하더라도 바운티가 170,000isk, 배틀쉽 급의 경우 바운티가 무려 마리당 5밀 isk를 넘어갈 정도의 고스펙 랫((일례로 구리스타의 프리깃급 랫만 하더라도 미사일 발리샷이 무려 **700(...)**이 넘게 뜬다! 스펙만 따지면 거의 인커전급 랫이라고 보면 된다.))인데다 로지, 전자전을 담당하는 랫까지 따로 있기 때문에 섣불리 싸우는 건 그야말로 자살행위. 일단 랫의 고유 이름이 없고 그냥 팩션 + 함선으로 구성된 이름 앞에 ◇가 붙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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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은 그냥 DPS만 높으면 장땡이였던 일반 NPC콥의 하울러와는 달리 하울러의 SS 위치를 딸 컴뱃 스캔 장착이 자유로운 T3 함선들을 추천. | 함선은 그냥 DPS만 높으면 장땡이였던 일반 NPC콥의 하울러와는 달리 하울러의 SS 위치를 딸 컴뱃 스캔 장착이 자유로운 T3 함선들을 추천. | ||
- | 2019년 11월 현재는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서(정확히는 하울러가 SS로 도망간 이후 거기로 대응 플릿이 달려오는 속도가 늦어짐) DPS 1000 가량을 확보한 헤카테면 해적 세력의 하울러도 대응 플릿이 랜딩하기 전에 어찌어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정확히는 광을 캐고 있는 걸 대응 플릿이 오기 전에 잡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한번 이동시킨 뒤 컴뱃 프로브로 위치를 딴 후 처리하는 게 가능해진 것. | + | 2019년 11월 이후에는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서(정확히는 하울러가 SS로 도망간 이후 거기로 대응 플릿이 달려오는 속도가 늦어짐) DPS 1000 가량을 확보한 헤카테면 해적 세력의 하울러도 대응 플릿이 랜딩하기 전에 어찌어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정확히는 광을 캐고 있는 걸 대응 플릿이 오기 전에 잡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한번 이동시킨 뒤 컴뱃 프로브로 위치를 딴 후 처리하는 게 가능해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