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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 번역자 : 94320865_32.jpg Blanka LaSorcistino Depth of Field

피사계심도 (Depth of Field)

4

소음은 점점 더 커지고 공기는 고갈되고 있었다.

“저 망할것은 대체뭐야?” 이제 갈곳이 없었고, Karin은 서성거리는것을 멈출수없었다.

그것은 그녀의 선체가 은박지인것처럼 찢어버리고 진공속으로 폭발시켰다. 그녀는 카메라를 통해서 중앙화물창의 강화격벽들을 통과해 폭발되는것을 보았고, 마침내 왜 Dagan이 엿같은 비활성드론으로 카메라를 향하게 한 것인지 이해했다.

신이시여, 그도 아마 죽었을거야.

물론, 그는 돌아올것이다. 나머지들은 그렇게 운이 좋지 못했다.

“넌 이 모든 갑작스런일에서 정말 빌어먹게 침착하군. 너도 알다시피, 너 또한 죽게될거야” Neral은 Karin이 그녀를 둔 벽에 기댄채로 조용했다. 그녀의 눈은 감겨있었지만, 호흡은 얕았고, 얼굴은 창백했다.

“그래, 확실히 그럴 가능성이 높아.”

“빌어처먹을 Dagan” Karin이 중얼거렸다. “난 달걀이나 타는놈한태 질렸어”

“흐음? 넌 곧 그들로부터 충분히 빨리 자유로워질거야”

“젠장할 넌 뭐가 문제야?” “내가 할수있는일은 다했어. 이제 남은게 없다고”

금속에 금속이 부딛히며 땡그렁 울리는 소리는 반복해서 배를 통해 울려퍼졌다. 무언가가 그들의 작은 피난처의 벽에 부딛히고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것은 그녀를 더이상 편치 못하게 만들었다.

그 소리는 점점더 커졌다. 그녀는 그것이 거의 격벽을 통과했을것이라 확신했다.

“넌 알아야 할 필요가 –” Neral이 헐떡거리며 말했다. “넌 알 필요가있어 그들이 지금 널 위해오는걸.그들 모두가 널 위해 오고있어.”

“누구? 누가–” 그녀가 Neral의 총을보자 Karin의 말이 끊어지고 눈이 커졌다.“너 돌았어? 넌 그걸 여기서 쏠수없어!”

“가능해” 그리고 총성이 방을 가득채웠다.

Karin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그녀의 눈을 열었다. 그녀는 Neral이 앉아있던 자리를 살펴보고는 바로 눈길을 돌렸다.

그녀는 Neral이였던 잔해로부터 그녀의 얼굴을 돌렸다. 그리고 대신해서 그녀 자신의 파멸과 대면했다.

그것은 거의 문을 통과했다. 그것은 –

“거기 누구 살아있나요?”

CONCORD?

그녀가 알고있었나?

3

Karin은 복도를 따라 Neral을 끌고갔고, 그녀의 진행은 고통스럽게 느렸다. 그녀는 그녀의 배에 파편덩어리가 박힌 여자를 발견했고, Karin은 그녀를 거기에 눕혀둔채로 떠날수 없었다. 그녀의 배는 그녀 주위에서 붕괴되고있었고, 그것에 대해 그녀는 어떤것도 할 수 없었지만, 그녀가 만약 그녀의 윤리또한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놔둔다면 그녀는 저주받을것이였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그녀의 배의 뒤틀린 잔해안에서 죽어가는 여자와 함께 같혀있었다.

죽어가는 여자와 그 소음.

휘어진 금속의 끔찍한 비명과 선체의 붕괴로 인한 삐걱거리는 진동들도 충분히 나쁘지만, 정말로 그녀를 현실도피하게 하는것은 계속해서 금속이 그녀의 우연한 감옥의 가장 얇은 격벽을 두드리는것이였다.

그녀는 정말 다른것에 대해 생각하고싶었다.

그녀는 그녀의 어린시절에 들은 이야기에 대해 생각했다. 그녀의 고향바다 깊숙한 곳에 사는 괴물들에 대한-

아냐 이건 별로 좋지 않은대.

팔들이 함선 전체를 목졸라 죽이는것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물의 무게를 짐작컨대 짓눌리기 시작했고, 죽음을 거의 확신–

“Tahaki Karin,” 그녀는 생각했다. “넌 지금당장 재빨리 벋어나야해.”

그녀는 앞에있는 곤두선 금속파면더미를 고려해서, 구부러지고 부서진 지지용 빔과 판들로 복도에 무슨일이 있던간에 막아줄 바리케이트를 쌓았다.

그녀는 Neral을 부드럽게 내려놓았고, 그녀의 호흡을 느리게 하려고 시도했다. 정상적이였다. 머리속에서 표를 만들어보자: 나는 지금 뭘 가지고있지? 렌치 망치 드라이버 펜치 –

지렛대의 힘.

그녀는 아마도 내부 벽들중 하나로부터 약간의 파편을 때어낼 수 있을것이고, 주변의 길을 찾아서, 포드로 갈 수–

이걸 통해서 살고있었다.

2

모두의 눈이 보안피드에 붙어있을때, Dagan의 소중한 드론이 그들의 함선의 늑재로부터 폭발하며 자유로워지는것을 보면서,그들은 그들의 통신기로부터 통신 책임자 Neral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녀가 항상 수신된 통신을 방송하는대로 그녀는 그들에게 진정하고 배를 버리라고 방송했다.

그것은 Karin이 Neral이 배의 통로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것을 발견했을때 모든것을 더욱 초현실적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복부에 큰 상처를 입었고, 그녀가 남긴 흔적으로부터 그녀가 간신히 그녀 자신을 벽에 기대어둔것을 알 수 있었다.

Karin은 그녀의 맥박을 확인하기위해 Neral의 어깨에 다가가 몸을 구부렸고, 끈적거리는 손이 그녀의 팔을 잡자 거의 너머질뻔 했다.

Neral의 눈이 열기로 가득찬 빛을 띄며 뜨여졌다. “Dagan….드론. 경고받았어.내 자매들. 어떻게?”

“이봐,” Karin이 말했다. “이봐 넌 괜찮아 우린 여길 나갈거야”

“그렇게 여겨지지 않아. 절대 기대하지마. 나가는걸.” Neral은 짧고 소름끼치게 웃었고, 그녀의 목소리에는 약간의 물기가 있었다.“지금 당장”

Neral은 Karin의 팔을 필사적으로 잡았다. “그들이 널 지금 뒤쫓아올거야. 그들 모두가 널 위해 올거라고. 내 여동생에게 말해줘–”

“너 스스로가 그녀에게 말해줄수있을거야.” Karin이 말했다. “내가 지금 널 들어올릴게 하지만 좀 아플거야. 너자신을 꽉 붙잡고있어.”

1

Dagan은 사이렌이 꺼져가기 시작했을때 그녀와 통화를 했다.

“젠장” 그가 말했다. “이건 너무 빨랐어. 난 이것이 완전히 꺼져있을거라고 생각했는대.”

“그 드론? 드론말이군! 난 선내로 그걸 가져올때 여러번 확인했었는대.”

그는 그녀의 시야를 보안피드로 전환했다. 그것은 무기를 가동하고 있었다.

“난 여길 나가야겠어. 너도 아마 대피하길 원할거야.” 그녀의 슬라이드문이 차단되면서 Dagan이 말했고 그녀는 잠금장치들이 작동하는것을 들었다. “젠장 넌 아마 실패하겠군”

'거만한 개자식같으니' 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리고나서 환풍구로 향했다.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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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로니클의 주인공인 Tahaki Karin은 현재 SoCT의 에이전트중 한명이다. 에픽아크 미션도중 구출 대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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