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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 [2020/03/09 14:35]
219.250.138.110 [5.1. 성운]
+++ 탐사 [2020/05/31 13:29]
구미양 [1. 컴뱃 사이트(전투 사이트)] 이머징 관련 내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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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들과 로그 드론들의 기지 클리어하면 보스랫이 팩션모듈을 주거나 DED사이트 에스컬레이션을 주기도 한다. 또한 컴뱃 사이트라서 프로브 스캔을 했더니 아래의 DED사이트가 컴뱃 사이트로 뜨는 경우도 있다. 하이섹에서는 다른 컨텐츠들의 하섹-널섹 차이 때문에 미셔닝보다 수익이 구리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아이템 드랍률 자체는 딱히 다를 게 없고 어디까지나 바운티와 나오는 템 차이로 갈리는 것이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털다 보면 몇십 ~ 몇백밀짜리 모듈이 쏟아지는 건 딱히 다를 게 없다. 피팅과 시간대, 그리고 운빨(...)만 따라 준다면 하이섹에서도 충분히 벌어먹을 수 있고 아예 택티컬 디스트로이어같은 빠르고 강력한 함선((크루저와는 달리 2데드에도 들어갈 수 있고 딜링 능력은 디스트로이어주제에 테크1 크루저를 뛰어넘으면서 무엇보다도 기동성이 크루저와 비교가 되지 않아 저렙 컴뱃 사이트를 도는 속도는 훨씬 빠르다. 튼튼한 보스몹이 나오는 4데드의 경우 데드털이용 크루저에 비해 느리긴 한데 아마르나 민마타, 갈렌테쪽 데드의 경우엔 보스방을 빨리 클리어할 수 있는 꼼수가 있고 애초에 4데드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에다 프로브 런처를 넣은 뒤 사람이 없는 지역들을 골라 작정하고 턴다면 몇시간여만에 수백 밀에 달하는 돈도 벌 수 있다. 다만 역시나 하이섹엔 경쟁자가 많다 보니 보통 로우섹이나 널섹에서 서버가 재부팅된 직후, 혹은 양키들이 주로 취침 중인 시간대를 노리는 경우가 많고 하이섹에서 이걸 주 수입원으로 삼고 싶다면 갈렌테-민마타 접경지역 부근을 추천. 사람이 없는 성계가 주욱 이어져 있는 곳이 꽤 있어서 탐사에 적합하다.
-최근 추가된 [[invasion:emerging_conduit]]은 하섹에만 출현하는 트리글라비안 컴뱃 사이트로, 총 3 웨이브로 이루어져 있으며 1 웨이브에는 프리깃 / dd 4 - 5마리, 2 웨이브에는 프리깃 / dd 6 - 8마리, 3 웨이브에는 크루저 1마리와 프리깃 / dd 10 - 13마리가 출현한다. 사이트를 클리어시 4.5밀과 DED LP300을 보상으로 주며 룻 아이템으로는 뮤타플라스미드(하,중급)과 Triglavian survey(빨간종이)가 주 수입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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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in - Remain - Rubble 순서대로 어렵지만 높은 보상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적대적 대상이 난입할 확률이 있거나 사이트 내에서 경쟁을 할경우 Ruin부터 선점하자.
+forgotten이라고 써져있는 렐릭 사이트에 들어갈 경우 슬리퍼 랫이 스폰 되므로 뉴비면 도망가자, 응전 하려는 순간 뉴비들의 배에는 불이 붙어 있을 것이다
 ===== - 데이터 사이트 =====
 렐릭 사이트와 상동. 웜홀에서 볼 수 있는 슬리퍼 데이터 사이트에서는 슬리퍼 랫이 등장한다. 데이터 사이트 내의 깡을 열기 위해서는 Data analyzer 가 필요하며, 깡 안에는 주로 인벤션의 재료가 되는 데이터 코어, 디크립터 등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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