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이전 판입니다!
게임 내의 마켓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계약서를 작성해 거래하는 방식. 무작위 다수, 개인 혹은 콥/얼라이언스를 상대로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운송 의뢰, 아이템 입찰 경매를 할 수 있다. 계약서 작성 시 1만 이스크가 소비된다.
장점으로는 마켓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스테이션에서 부과하는 세금을 내지 않고 고정된 계약서 작성비(1만 이스크)만 내는 것으로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아이템을 주고 돈을 받는 것 외에도 아이템과 아이템 거래, 돈과 아이템을 주고 아이템을 받는 등 소유주가 이전 가능한 개인자산(에셋)이 무엇이든 계약서에 넣을수 있다.
단점으로는 위에 말했듯이 뭐든 넣을수 있기 때문에, 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이다. 0빼기 사기나 판매하는 아이템을 계약 수락시 돈과 같이 요구하는 줬다 뺏기 사기라던지 따로 마켓 검색하기 귀찮고 보통 시세가 존재하지 않는 물건이나 마켓에서 판매 불가능한 물건들을 묶어서 떨이라고 바가지를 씌우는 사기, bpo 번들이라고 한뒤 카피본을 끼워넣는 사기 등이 있다.
말 그대로 경매이다. 입찰을 하거나 즉시 구매 가격에 바로 구매를 할 수 있다.
운송. 즉 유저 간의 계약을 통해 운송을 하고, 그 보상을 받는 계약 종류다. 크게 운송 물품, 운송 보상금, 운송 시종착치, 보증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운송 물품을 선택한 후 하나의 박스로 만든 다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