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 ship:amarr [2019/09/28 07:38]
yukkult [4.2.1. Zealot]
+++ ship:amarr [2019/09/30 07:46]
146.169.208.233 [7.1. Revelation]
@@ 줄 463: / 줄 463: @@
 >개발 과정에 대하여: 오랜 역사를 지닌 아마르 제국과의 빈약한 '평화'의 유지를 위하여 카니드 이노베이션은 '억지력'이라는 수단을 동원하기로 했다 - 아마르의 Maller급 순양함의 설계도를 빼돌려선 온갖 개조를 거쳐 괴물을 만들어낸 것이다. 가히 예술의 경지라고 할 수 있는 합금 장갑과 가장 진보한 칼다리의 미사일 발사 체계를 함께 탑재한 Sacrilege급이 이미 카니드 해군의 기함으로 채택되기 위한 수순을 별 차질 없이 밟고 있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같은 미사일 HAC인 세베루스와 비교한다면 전속성레지와 전속성 데미지 보너스가 붙어있어 범용성이 보다 좋긴 한데, 런처 수가 하나 딸린다는 것과 래피드 라이트 미사일 데미지 보너스가 없다는 게 문제. 따라서 미사일 성능만 따진다면 좀 딸리는 편이다. 그래도 아마르 소속 배라서 그런지, 미사일쉽 주제에 기본 캡이 무려 1700을 찍는다. 거기에 피팅치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 그냥 모듈들 대충 퍽퍽 때려박고도 스테이블 띄우기가 정말 쉬운 함선이다.
+같은 미사일 HAC인 세베루스와 비교한다면 전속성레지와 전속성 데미지 보너스가 붙어있어 범용성이 보다 좋긴 한데, 런처 수가 하나 딸린다는 것과 래피드 라이트 미사일 데미지 보너스가 없다는 게 문제. 따라서 미사일 성능만 따진다면 좀 딸리는 편이다. 그래도 아마르 소속 배라서 그런지, 미사일쉽 주제에 기본 캡이 무려 1700을 찍는다. 거기에 피팅치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 그냥 모듈들 대충 퍽퍽 때려박고도 스테이블 띄우기가 정말 쉬운 함선이다. 어비셜 데드스페이스를 털기에 좋은 함선.
-이 함선으로 어비셜 데드스페이스를 쉽게 털수가 있는데(새크릴리지 외에는 구리스타 크루져인 길라(Gila)가 많이 쓰인다), 그러한 수요에 걸맞춰 어비셜 데드스페이스 등장 후 헐 가격이 400밀(...)까지 오른 상태이다.
 === - Devoter ===
 |<100% 50% 50%>|
@@ 줄 519: / 줄 517: @@
 아비트레이터의 테크2 포스 리콘 쉽. 에너지 뉴트(상대방의 캡을 지우는 전자전 장비)와 [[/웨폰 디스럽터]]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클로킹 상태에서 적에게 몰래 다가간 후에 뉴트를 걸어 캡을 증발시켜 무력화하는 역할을 한다. 탱킹 능력이 전 종족 리콘 중에서 가장 튼튼하며, 이 때문에 로색, 널섹에서 대규모 함대를 유도하기 위해 사이노를 열려는 목적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주 무기인 드론으로 방어 장비가 전부 해제된 상대를 뜯어먹을 수 있다. 로우 시큐 지역에서 유령처럼 돌아다니는 것이 자주 목격되는 함선. 직접적인 전자전중 캡워페어가 가장 운용 난이도가 어렵고, 눈에 띄는 효과가 없으므로 판별이 어려우며, 유일하게 하이슬롯을 쓰는 전자전이기 때문에 터렛이나 미사일에 의한 딜링이 불가능하다. 다시말하면 전자전 함중에 가장 운용이 어렵고 그 만큼 당하면 더럽다.
-다만 자체 전투력으로 따지면 빈말로도 좋다고 볼 순 없는데, 뉴트량만 따져도 바로 옆의 커스의 절반밖에 안 되고 공격력은 스트라티오스에 비해 크게 딸린다. 거기다가 기본 민첩이 정말 형편없어서 스트라티오스 얼라인 4.7초나올때 얜 7.4초가 나올 정도. 이 정도면 코옵쉽이라곤 해도 게이트 캠핑에서 그리 안전하다고는 보기 힘들 정도다. 이 때문에 이 방면 본좌인(...) 스트라티오스와는 달리 혼자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잡아먹는 경우는 잘 없다. 그렇지만 스트라티오스와는 용도 자체가 다르기도 하고 얜 뉴트를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기본 저항력이 더 높기까지 해서(즉 리페어 효율이 더 높음) 자기 함급 미만 함선들이나 PVE유저들에겐 오히려 더 거지같기 때문에 혼자서 탐사꾼, PVE유저들이나 광부들을 잡아먹는 사례는 간간히 나오고 어쨋든 스트라티오스와는 달리 사이노 특화 함선인지라 로널섹 거주자 입장에서 얘가 나타났다 하면 정말 신경쓰인다.
+코버트옵스 함선이만큼 전투력은 떨어진다. 뉴트량만 따져도 바로 옆의 커스의 절반밖에 안 되고 공격력은 스트라티오스에 비해 크게 딸린다. 이너샤가 떨어지는 점 때문에 코버트옵스 함선임에도 마웦클락 없이는 게이트캠핑에서 안전하다 볼 수 없다. 이 때문에 이 방면 탑급인 스트라티오스와는 달리 혼자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잡아먹는 경우는 잘 없다. 그렇지만 스트라티오스와는 용도 자체가 다르기도 하고 얜 뉴트를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고 기본 저항력이 더 높기까지 해서(즉 리페어 효율이 더 높음) 자기 함급 미만 함선들이나 PVE유저들에겐 오히려 더 거지같기 때문에 혼자서 탐사꾼, PVE유저들이나 광부들을 잡아먹는 사례는 간간히 나오고 어쨋든 스트라티오스와는 달리 사이노 특화 함선인지라 로널섹 거주자 입장에서 얘가 나타났다 하면 정말 신경쓰인다.
 년 8월 사이노 패치 이후 가격이 급등하였다. 다른 사이노 함선도 마찬가지.
@@ 줄 759: / 줄 757: @@
 > Revelation급 드레드노트(노급함-弩級艦:Dreadnought)는 아마르 제국의 군사 기술력의 정점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존재다. 아마르의 자부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전 우주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장갑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제국의 기술자들은 현존하는 드레드노트급 중에서 가장 견고한 함급을 탄생시킴으로서 이미 스스로를 능가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에 더해 초대구경(Capital size) 레이저 발사 체계의 탑재는 Revelation급을 전장에서 범접할 수 없는 지위에 올려놓았다. 만일 장기 공성 작전에 필요한 함선을 찾고 있다면, 이 함급이야말로 당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지다.
-캐피탈 에너지 터렛의 캐퍼시터 소모량 감소가 달려있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캐퍼시터를 많이 소모하는것이 단점이었지만 캐피탈급 캐퍼시터 배터리의 등장으로 단점이 많이 상쇄되었다. 피닉스와 함께 드레드노트중에 탱킹이 제일 강력하지만 시즈모드상태에서는 로지스틱을 받지 못한다(...).
+캐피탈 에너지 터렛의 캐퍼시터 소모량 감소가 달려있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캐퍼시터를 많이 소모하는것이 단점이었지만 캐피탈급 캐퍼시터 배터리의 등장으로 단점이 많이 상쇄되었다. 피닉스와 함께 드레드노트중에 탱킹이 제일 강력하지만 시즈모드상태에서는 로지스틱을 받지 못함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 캐리어 =====

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차이

문서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