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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피팅 어시스턴트의 줄임말로 EFT와 피팅툴의 양대산맥으로 보통 피파라고 불린다.
EFT가 선점한 자리에 뛰어든 후발주자기 때문에 사용자 숫자에서 조금 밀리는 면이 있으나.
제작자가 현재까지도 이브에 대단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테썹에 선 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패치하기도 전에 릴리즈를 한다.
여전히 윈도우 98시절 '각진' 인터페이스를 가진 EFT에 비해, PYFA는 좀더 모던하고 알록달록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있지만
EFT 보다 무겁다거나, 여러탭을 동시에 띄울수 없거나, 그냥 옮기기 귀찮다는 이유로 올드비들의 외면을 받고있다.